전통 풍습이 살아있는 마을 l 순창 구림면 상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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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풍습이 살아있는 마을 l 순창 구림면 상리마을
중국의 명산을 닮아 붙여진 이름 무이산.
산줄기를 따라 흐르는 봉우리들은 알을 품은 매의 형상이라 해서 매봉이라고 한답니다.
약 8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요, 이곳은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로도 유명합니다.
요즘 많은 마을에서 생략되거나 사라진 당산제, 상리마을에서는 아직까지도 행해지고 있답니다.
철저하게 예전의 전통 방식 그대로, 이 시기의 3일 동안은 외부인의 출입도 금하고 있다고 하네요.
무이산에서 내려오는 만병통치약 샘물은 아직도 주민들의 자랑입니다.
순창의 자랑은 단연 고추죠! 무농약, 무공해 특산품까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의 날갯짓 아래 위치한 이곳, 이것은 순창군 구림면 자양리 상리마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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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농촌협약지원팀 김병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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