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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협약] 2021년 전라북도 농촌협약 토크콘서트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2022.02.25 14:44 5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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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농촌협약 토크콘서트에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임양호 센터장도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전라북도 각 시·군의 중간지원조직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임양호 센터장이 참여한 토론의 주제는 '농촌협약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입니다.

이날 같이 패널로 참여한 분들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대학교 교수, 컨설팅업체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배울 점이 많고 시사하는 점이 많았습니다.


임양호 센터장은 이날 '농촌협약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우선, 그러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만들어진 농촌협약 활성화계획이라도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순창군과 농촌협약을 체결하면서 '소통기구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 또는 팀을 조직할 것'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어, 순창군은 대표적 소통기구인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농촌협약지원팀을 신설하여 소통기구로서의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농촌협약'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풀자면 농림축산식품부가 각 시·군이 직접 세운 20년 장기발전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과 5년의 중기발전계혹인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검토하여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타당한 계획이라는 판단이 되면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약 300억 규모로 그 계획에 공동투자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농촌의 발전계획을 중앙부처에서 일률적으로 계획하고 각 시·군에 하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군의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사업이죠?

그렇다면 더 나아가 시·군에서는 힘들더라도 주민에 의해서 여러 사업들이 계획되어야겠죠?


한편 순창군은 21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여 382억의 예산을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SNS 구독자 여러분께서는 순창군의 농촌협약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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