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동영상] 옛날에는 바다였던 곳, 순창 구림면 이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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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막한 봉우리가 마을 하나씩 품고 있는 곳.
둘러봐도 들판 너머 개천 하나가 있을 뿐인데, 이곳에는 바다의 전설이 전해진답니다.
이곳은 재미있는 전설들이 참 많은데요, 복실리와 구산리가 큰 하나의 산으로 이어져 있어 마치 저울대에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복실리가 흥하면 구산리가 망하고, 구산리가 흥하면 복실리가 망한다고 전해져 왔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곳은 옛날에는 바다였는데 지각이 솟으면서 육지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설은 이암마을 뿐만 아니라 순창의 다른 마을에서도 종종 확인이 되는데요!
이암마을의 특산품은 상추! 순창군에서 가장 먼저 상추 농사를 시작한 곳이 이암마을이라고 합니다.
금영 김씨의 재실인 충효재도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순창군 구림면 이암마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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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농촌협약지원팀 김병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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