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이지만 사람 냄새가 나는 순창 복흥면 율평마을 이야기
농촌협약지원팀
2022.04.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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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너른 들판을 쓸고 가는 바람이 우뚝 솟은 산자락에 감겨 듭니다.
깊고 고요하다는 뜻의 심적산인데요, 이 적막한 산 아래 처마를 맞대고 옹기종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마을 뒷산에 알밤나무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율평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다고도 하고,
뒷산이 누에고치를 닮아 비단실을 뽑는다는 '견사율평'이라는 말에서 나온 유래라고 전해지기도 한답니다.
약 100여 년의 세월을 보낸 산정 정미소가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것은 순창 복흥면 주평리 율평마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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