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때 전주 전주 최씨가 터를 잡고 그 후 초계 변씨, 평택 임씨 등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습니다.

조선 초기, 200여 호가 모여 살았던 역사 깊은 장수효도마을로 유명했던 갑동리 호계마을입니다.

예전에는 매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응동이라고 했고 약 300여 년 전부터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계마을 주민들은 충효사상이 어떤 마을보다 뛰어난 마을이라고 자부합니다.

호계마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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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농촌협약지원팀 김병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