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행정과 중간지원조직에서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직은 우리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가 다른 시군에 비해 규모도 작고,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지만, 현장에서 넘치는 열정으로 발벗고 뛰는 활동가들의 열정이 다른 곳으로 닿았던 것일까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 센터의 운영 사례와 현황에 대해서 청강하기 위해 다른 시군에서 멀리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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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의 최지영 사무국장이 노련한 발표로,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가 순창 마을의 발전을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일들과 현황, 그리고 경험했던 시행착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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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창군이 다른 시군에 비해 규모는 작을 수 있지만, 유능한 두뇌가 되어 주는 행정과 튼튼한 두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주민들이 있기에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는 유능한 두뇌와 튼튼한 두 손과 발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튼튼한 허리가 되어 묵묵히 현장에서 땀흘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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