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

 

예술이 생활이 되다! l 순창 풍산면 덕산마을

농촌협약지원팀
2022.05.16 16:20 1,145 0

본문

 




마을 입구 표지석부터 남다릅니다. 마치 예술가의 마을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요.

야트막한 산과 집, 수더분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 여기는 순창군 풍산면 덕산마을입니다.


조선시대 권경중 할아버지께서 안득산에 살고 계시다가 광인이 발생하여 터가 좋지 않다고 바깥득산으로 그 터를 옮겼고 마을의 주산이 높지 않고 순수하고 산이 덕스러워 '덕산'이라고 칭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토착 성씨로는 밀양 박씨와 옥천 조씨가 있고 약 40여 가구 못미치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을 앞 천을 끼고 그 옆에는 자전거도로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옥수수밭과 흙담 길을 돌면 시와 그림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곳에는 도예문화체험관이 있어서 학생들과 체험객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도예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죠.

그리고 예전에 순창군에서 진행했던 짚풀공예, 이 마을 할머니들은 두 배는 빠르게 짚풀을 엮을 수 있다고 자랑하시네요.


덕산마을의 이야기를 함께 영상으로 나눠보세요!




#순창 #순창군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마을 #풍산면 #덕산마을 #귀농귀촌 #농촌 #시골


---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는 순창군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순창의 마을공동체 발전을 돕습니다.

마을과 관련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현장에서 활동가가 함께 하겠습니다!


❤ 마을의 든든한 벗,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기


네이버 밴드 http://band.us/@scmauel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cjjj2021

페이스북 http://facebook.com/scmauel2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scmauel

공식 홈페이지 http://mysunchang.k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IVibkTCk4qxvDE62zTsjOQ


작성자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 농촌협약지원팀 김병준 팀장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96 건 - 2 페이지